호두
호도나무는 품종이 확실한 묘목을 심는 것이 가장 좋으나 일반적으로 접이 잘 되지 않아 다른 나무처럼 접목묘목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데 근래에는 하우스에서 유경접목이라 하여 파종하자마자 싺이 트면 며칠 내에 접을 붙이는 것으로
콩나물줄기에 접을 붙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접목묘 만들기
(1) 호도나무는 수액유동시기가 빠르므로 12월~2월 중에 접수를 채취한다.
접수는 꽃눈이 적고 겨울눈이 충실하며 광택이 있는 결과모지를 선정하여 1년생 가지로 결과지보다는
원줄기, 원가지에서 발생된 곁가지의 맹아지로서 도장지가 아닌 것을 골라 채취하여 접수 밑부분에 도포제 등을 바르고
축축한 이끼로 덮고 비닐에 넣어 온도가 2~4도 되는 저온저장고에 세워서 저장한다.
호두나무접수는 오랫동안 저장하면 눈이 썩을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접목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2) 대목양성 및 접목시기
대목용 종자파종은 가래나 호두로 긁고 충실한 것을 골라 파종한다.
종자 발아 후 5~10일 정도 생장한 어린줄기를 대목으로 이용한다.
접목시기는 2~3월경 온풍기기 설치된 온실 또는 비닐하우스에서 25~27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약 80~85%가 유지된 상태에서 파종된 가래나무의 어린줄기가 흰색에서 갈색으로 변화되기 전이 적기이다.
(3) 접목방법
호두나무의 접목법은 가래나무 또는 호두나므의 어린줄기를 대목으로 사용하는 유경접목법을 주로 이용한다.
접수는 1~2개의 눈을 붙여서 3~6cm 길이로 자르고,접수 밑 양쪽면을 쐐기모야응로 하여 접수를 조제한다.
대목은 유경의 길이가 2~4cm정도로 되게 자르고,자른부부위의 중앙 위쪽으로부터 아래쪽으로 할접법으로 쪼갠다.
접목방법은 접수를 대목에 밀어 넣고 대목과 접수의 형성층이 맞물려 있는지를 확인한 다음 플라스틱집게로 고정한다.
호두나무묘목(접목묘)의 특성
- 어미나무의 능력을 100% 이어 받으므로 우량한 품종이라면 이것을 심으면 품종이 확실하다.
- 결실년령이 빠르다. 3~4년 정도 되면 일부 수확할 수 있다.
- 대체로 실생묘에 비해 생육이 느리다.
- 실생묘에 비해 수명이 짧다.
위의 자료는 임업진흥원의 호두나무재배에 관한 것을 옮겨왔습니다.
호두나무묘목실생묘양성
(1) 포지선정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 및 양토가 파종 및 양묘에 적지이다.
(2) 종자채취및 저장
우량한 품종 또는 개체에서 완숙된 종자를 채취하여 정선 후 10월 하순!11월 상순경 배수가 잘 되는 곳에
구덩이를 파서 모래와 섞어 땅속에 묻는다.
(3) 파종
호도나무의 파종은 3월 하순~ 4월상순경 땅이 녹으면 파종한다.
파종이 너무 늦어지면 발아 되지 않거나 썩을 수 있으므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다.
(4) 파종 후 관리
파종한 호두종자는 3~4주가 지나면 발아하기 시작하며 발아시기에 가뭄이 심하면 수시로 관수를 실시한다.
(5) 묘목의 월동관리
호두나무묘목은 직근성이고 잔뿌리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그대롷 두면 얼어죽을 수 있으므로
낙엽이 지게 되면 굴취하여 베수가 잘 되는 비닐하우스 또는 움저장고 등에 가식한다.
씨앗을 뿌려 만든묘목(실생묘)
씨앗으로 묘목을 만들경우에는 호두의 열매가 상당히 좋다고 인정되는 나무를 선발하여 수확 을 한 후에
호두를 말리지 않은 상태로 젖은 모래와 섞어 땅에 묻어 두었다가 다음해 봄 일찍 파종하여 묘목을 생산한다.
- 어미나무의 유전능력이 85% 정도라고 한다.
- 결실년령이 더 오래 걸린다.
- 생육이 더 빠르다.
- 수명이 훨씬 길다.
호두나무재배방법(자연농업)
두둑을 만들어 나무를 기르고 있는 모습
- 무조건 두둑을 만들어 두둑의 꼭대기에 나무를 심는다.
- 물이 잘 빠지는 산이라도 가능하면 두둑을 만들어 심는다.
- 비가 아무리 많이 내려도, 자주 내려도 절대 뿌리가 망가지지 않게 하려면 세번째도 두둑을 만들어 심는다.
- 나무를 심어 놓고 난 다음에는 가능하면 빗물이 들어가지 못하게하고,
- 풀이 자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제초매트를 덮어 준다.
- 뿌리가 망가지지 않게 하면 몇 년이 지나면 스스로 탄력이 붙어 나중에는 대단히 빨리 자라게 된다.
- 이렇게 뿌리가 망가지지 않고 대단히 많은 뿌리를 만들게 하기 위해서는 심을 때부터 평생동안 단 한톨의 비료나 퇴비 등을 주지 않고 기른다.
- 빗물도 가능하면 심은 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절대로 관수를 하지 않아야 물을 찾아 뿌리가 땅속깊이 들어가게 된다. 멀리 멀리 뿌리가 가게되면서 활력이 강해지게 되면 해걸이도 하지 않고 많은 열매가 달리게 되며 맛도 더 좋고 나무도 병이 없어지게 되어 수명이 매우 길어지게 된다.
위의 방법은 스스로 자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식물의 힘을 극대화시키고 생산비를 포함한 비용을 줄이고 더 맛있고 튼튼한 나무로 기르며 후손에게까지 물려줄 수 있는 재산으로 만드는 법이므로 많은 분들이 이 방법대로 활용하여 돈걱정은 하지 말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위의 포장보다 더 높은 두둑을 만들어 비가 많이 와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하는것이 좋다.
호두나무의 식재 간격은?
6m x 6m 로 식재하면 300평당 28주 식재할 수 있다. 간벌을 실시할 것을 예상하여 식재하는 경우 이렇게 심는다 만약 10m 간격으로 심는다면 3,000평에 100주를 심을 수 있다.
호두나무의 품종배열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호두의 품질을 좋게하고 결실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화기가 다른 품종을 수분수로 전체 식재주수의 20~30%를 섞어 식재하는 것이 좋다.
Yesterday - Brothers Four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t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