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코도르, 헤르체크노비 숙소
고향사랑1
2016. 7. 13. 22:20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닉에서 점심을 먹고 몬테네그로 코토르로 이동
코토르는 중세 세르비아 네만리치 왕가에 의해 지어진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열대지역임을 알려주는 야자수(?)들
코토르 투어를 설명해 주는 지도 한국어판이 있고
한국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
시내를 조망하기 위하여 산 성벽으로 고고
입장료 1인당 3유로를 지불하고 어디에서 왔냐고 하여 한국이라했더니 한국어로 인사말를 건낸다.
좀더 높이 올라가보자...
코토르 시내를 조망하기에 좋은 위치인것 같다.
아드리아해에서 코토르만의 끝 부문으로 배가 여기까지 왔다가 목적지로 돌아가야 하는 곳이다.
파도라는 것은 없지 않을까...
코토르에서 코토르만을 돌고돌아 북쪽의 헤르체크노비로
오늘의 숙소에 도착
여기가 발칸반도 여행의 마지막 숙소이다
숙소에서 바라본 해변가.
18명분에 대하여 발칸반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숙소에서 바닷가에 나와 있는 친구를 크로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