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활동
구이면 장파리와 모악산
고향사랑1
2018. 5. 31. 20:54
풍수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는 구이면 장파리
전의 이씨 친구를 따라 답사하기로 하였다.
이곳은 전의 이씨의 명당자리가 있다는 곳
완주군 구이면 장파리 장파경노당앞에 차를 주차하고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조금 올라서니
2묘역이 있고 조금더 올라가니 1묘역이 있었다.
묘역은 일렬종대로 길게 배치되어 있고
윗쪽은 이창수 묘를 포함한 선조묘가
아랫쪽은 이정란 묘를 포함한 후손묘가 있다고
이창수묘 앞에서 바라본 모습
오공비천형의 묘역으로 지네가 머리를 처들고 하늘을 날으는 형상이라고
그리고 이곳이 이철승의 선영이기도 하다.
명당 자리라는 묘역을 뒤로하고 모악산 방향으로 산행
올라가는 길의 좌우엔 낭떨어지 같이 급경사이고
완만하고 호젓한 우리만의 산행길이었다.
산행중 만난 연리지 목
장파마을에서 2km지점의 건강녹색길에서의 이정표
우리는 일단 모악산정상 방향으로
대사초
생강나무
큰천남성
구경은 약용
숲체험장을 빠져나와 만난 이정표
사람들이 많이 다니던 곳과 같은
길도 좋은 이곳에서
모악산 정상 방향이 아닌 쉼터1 방향으로
이어 바로 만난 쉼터1
우리는 이곳에서 민속한의원 방향으로 길을 나섰다.
땅비싸리
내려가는 길에 만난 산딸기
질경이
질경이는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불렸다고
생명력이 너무 강해 질긴 목숨이라는 뜻의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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