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국 구이린 2일차 복파산

고향사랑1 2019. 1. 21. 12:50

 


복파산은 이강 끼고 봉긋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절반은 물에 잠겨 있고, 절반은 육지와 이어져 있다.

이런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이강의 수호신’이라 불린다.


 


복파란 동한(東漢) 초기의 대장인 마원을 가리킨다.

  여러 번 전공을 세운 덕에 관직이 복파장군(伏波將軍)에 이르렀다

활을 그렇게 잘 쏜다고?


 

 

 


 


 


복파 장군이 칼이 잘 드나 시험하고자 내려쳤다는 바위인 시검석


 

 


복파산 정상에서 바라본 계림 시가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