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 중국진출을 계획하고자 산동성에 위치한 웨이팡시를 찾았다.
중국홈페이지 http://uvnet.com.cn/ 을 운영하는
이 회사 대표인 스신샤는 한국을 방문하기도 하였는데
산동성의 광활한 평야지역에서 농산물도 많은데
한국의 식품을 중국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판단
하지만 틈새 시장을 노려 특화시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으로
중국측 사업 대표자에 설명하기 위한 자료
경천애인...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한다..
사장실에 전날 전달한 우리 한국식품 견본품을 진열
특히 돌김자반에 관심이 많은 사장
돌김자반과 김부각을 와인과 함께 진열하였다.
2013년 중국개혁 10대 신예인물로 선정된 스신샤 여사장
차 접대를 받고
한국식품의 중국진출방안에서 승부는
가격경쟁력은 미미하고
특화된 상품으로 선호도를 증진하고
홍보를 강화하여야 할 것이며
중국인의 입맛에 맛는 질로 승부를 걸어야 하지 않을까
좁은 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