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버섯 2

가을버섯

싸리버섯 참 예쁜 버섯 무슨 싸리? 다박싸리버섯? 오이꽃버섯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채취한 오이꽃버섯 이 버섯의 이름은 ? 민자주방망이버섯(늦은가을)이 벌써 나왔나? 푸른끈적버섯(여름,가을)인가보다. 둘다 식용버섯 푸른끈적버섯은 표면은 청자색인데 중앙부는 갈색이며, 강한 점액으로 덮여 있다. 살은 담자색이고 연하다. 민자주방망이버섯(가지버섯)은 처음에는 전체가 자주색이나 차차 퇴색하여 탁한 황색 또는 갈색으로 된다. 살은 연한 자색이며 치밀하다. 주름살은 자주색으로 밀생하고 홈파진 또는 내린 주름살이다. 다색벗꽃버섯 일명 밤버섯 형태: 갓은 지름 5-14센티로 반구형이였다가 차후에 볼록 편평형이 된다. ​갓표면은 습하면 점성이 있고, 중앙부는 암적색이며, 갓둘레는 옅은 암적색이다. ​주름살른 내린형이고..

주변활동 2021.09.01

가을 산행에서 만난 버섯

요즘 버섯시즌이라고 하여야 할까 능이버섯이 나올때를 맞이하여 산행길에 나섰다. 먼저 싸리버섯 우와~ 능이가 내 눈에 보였다. 오늘의 첫 수확물 이것은 아직 어린 능이 10여 송이가 눈에 들어왔다 몇일 후에 다시한번 찾아 올 예정으로 이게 제대로만 자라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록 내가 가져 갈 수 있는 상황이 될지 여부는 모르지만 마음이 너무도 행복하다 여긴 16여송이가 보인다. 아직은 빠른 시기인것 같지만 내 눈에 보이다니... 이것은 채취 이것도 아직은 좀 어리지만 채취의 맛 정말 좋았다. 하산길에 만난 큰갓 버섯 5송이가 보였다. 식용버섯이다. 채취한 능이버섯 능이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었다는데 감사하고 감사 할 일이다. 싸리버섯 집으로 귀가하는 과정에 찾아간 옥녀폭포 옥녀폭포 300m남겨두고 만난..

살아가는 모습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