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44

베트남 Hanoi

하노이 여행자의 거리에서 바라본 호안끼엠 호수다음 기회가 주어 지면 찾고 싶은 녹손사원호안끼엠 호수저 다리를 건너면 유서깊은 녹손사원이 있다여기에서 스트리트카를 타고 36거리를 돌아본다.대통밥분짜하노이지역 고유음식으로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이라고숯불에 잘 익힌 고기를 야채에 싸서 면과 함께 전통소스에 담갔다가 먹는 음식느억맘이라는 소스는 새콤달콤하다.하노이 여행자의 거리라는 호안끼엠거리36거리라고도 한다예부터 상인조직이 36개 구역을 정해 상품을 팔아서 유래스트리트카를 타고 거리를 관광한다36거리는 베트남 관광청의 특별관광구역으로 지정

여행 2024.12.17

베트남 sapa의 모아나와 탁박폭포

모아나많은 조각상과 포토존 앞에서 기억에 남을 사진찍기 좋은곳이라고우리가 머물고 있는 kk사파호텔에서 가까운 곳날씨가 우중충하다고 할까 부연 안개와 가랑비로 조급하게 시설물들을 스쳐 지나가게 된다.이어 찾아간 탁박폭포탁박폭포는 일명 실버폭포라고사파중심지에서 12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탁박폭포는 멀리서 보면 폭포가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흰색 용처럼 보인다하여 실버폭포라고캇캇마을에서도 여러 폭포를 구경하였기에 큰 감흥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여행 2024.12.17

베트남 sapa에서 pansipan으로

사파에서 3,143m의 판시판으로 가기 위하여첫관문은 사파스테이션에서 열차를 탑승한다사파역에서 판시판역까지 2칸짜리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판시판을 향하여 출발사파고도가 1600여m인데 더높이 올라가는 것이다.열차 종점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쪽으로 향한다.등산로를 따라 트레킹코스가 있다는데 시간관계상 케이블카로~판시판케이블카20명도 넘게 탑승할수 있는 대형 케이블카이다.총운행거리가 6297m이고 고도차가 1410m이다다랭이논 등 사파의 멋진풍광을 조망할수 있다는데 안개로 인하여 아쉬움을 남게 한다.중간중간 안개가 걷히면서 보이는 풍광케이블카에서 내려 마지막으로 판시판트램을 이용하여 정상으로 가야한다.트램을 타기 위해서는 좀 거리가 있다.절에서 기도하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정상을 계단으로 올라갈수도 있다..

여행 2024.12.16

베트남 하노이를 거처 사파

친구와 의견 일치하여 베트남 사파를 찾아간다.2024. 12. 12. 21:20 비행기제주항공숙소에 13일 2시경 도착한 써머셋 하노이 호텔의 아침모습베트남은 한국과의 시차가 2시간 늦다아침식사 장소하노이의 아침 풍경동남아의 오토바이 출근길의 모습이다.사파를 향하여 이동하는 과정에 주유소 풍경주유기마다 사람이 2명씩 앉아 있고 넘 여유롭게 보인다.하노이에서 사파까지는 6시간30분 소요예상(라오까이에서 점심시간 포함)중간에 휴게소 풍경간식으로 옥수수 하나씩주차장에 슬리핑버스들이 많이 눈에 보었다.라오까이에서의 점심식사 장소라오까이에서 사파까지 1시간정도 소요계속 오르막길로 올라간다. 주변엔 다랑이 논들이 계속이어지는데 가랑비 같은 안개속이라 그림의 떡이 되었다.kk사파호텔 숙소에 도착개별여행시에는 하노이..

여행 2024.12.13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9. 24. 18:40에 중국자본이 들어간 열차를이용하여 2시간에 걸쳐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이동비엔티안에 도착시간이 오후8시40분으로 날은 어두워졌고 승객들이 한꺼번에 밀려나오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숙소까지 이동과 저녁문제를 해결해야했다. 대기하고 있던 숙소근처로 가는 버스에 1인당 2.5만킵으로 탑승했다가 저녁이 급하다하여 하차후 역진입근처에 식당 유무를 물어보니 없단다. 결론은 잘못된 정보제공이였고 그 사이에 버스는 떠났다.택시를 타고 가야할 입장으로 변했다. 장단점은 버스는 숙소근처까지이고 택시는 목적지까지이다. 언어소통이 잘되지 않은 상황에서 택시이용요금을 물어보니 30만킵을 찍어 보여주기에 신속하게 3을 2로 바꾸어 20만킵으로 변경 제시하니 25만킵으로 수정하여 왔다. 이 숫자는..

여행 2024.09.28

라오스 루앙프라방 푸시산, 박물관

코이카에서 설치한 관광정보 안내판이 길을 따라 푸시산으로 올라간다. 좀 올라가다보면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데 이곳에서 입장료를 받는다.올라가다보면 각종 조형물이 보이고무슨 의미일까?푸시산 정상시가지와 메콩강을 조망할 수 있는곳저 강은 남캉강 그리고 다리는 철재 기둥에 나무 판자가 놓여 있고 차량이 통과되며 사람은 1명정도 다닐수 있도록 구분되어 있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방향임박물관 방향으로 계단을 통하여 하산박물관 전면 박물관에 입장하려면 모든 소지품은 락카룸에 맡기고 입장하여야 한다. 따라서 사진을 찍을 수 없다. 1904년 왕족을 위하여 지어진 건물인데 1975년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왕정이 붕괴되면서 가족들은 유폐되고 박물관으로 바뀌였다고 한다.박물관 옆 건물인 호 파방 사원 어제 푸시산입구..

여행 2024.09.28

라오스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가는 길

9. 23. 아침 탁발체험이 있어서 친구들 참여아침시간 여유가 있어서 찿은 메콩강메콩강에서 분지된 남캉강 모습 수해예방차원에서 쌓아놓은 모래주머니 야기태풍 당시 상황을 상상해본다숙소 입구꽝시폭포를 가는 과정에서 들러본 코끼리캠프코끼리 먹이 주는 체험 먹이는 우리가 필요해 구입 10만킵 먹이가 있어야 꼬끼리와 교감하는 시간이랄까..코끼리캠프 전경, 소가 보이네이어 술만드는 곳 답사라고 할까쌀을 쪄서 옮기고플라스틱 병에 담겨있는 술도 한병구입하고 대금은 2병값 같은데 1병만 가지고 나왔다. 의사소통 미흡 우리인간은 화학물질인 플라스틱을 개발하여 폭넓게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암묵적 피해가 많다.물의 수량이 많아보인다.호젓한 산행길우리는 꽝시폭포 꼭대기까지 올라갔다왔다.이게 뭘까요? 되돌아 오는 길에 코끼리..

여행 2024.09.28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9. 22. 열차를 이용하여 루앙프라방으로 가야하는데 열차표가 여의치 않아서 오전표를 구입하여 방비엥을 떠나야한다. 아쉬움이 너무 많다. 아마리호텔에서 바라본 전경방비엥 기차역까지는 어제 이용한 송테우기사와 9시 예약하여 역으로 이동(4.3km를 10만킵으로 이용)기차 철로는 중국자본으로 설치되어 역의 분위기도 중국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야 할까.역에서 바라본 산수풍경손님들 대부분 중국인들이다. 열차가 중국을 향하여 달리고 있고 인접국가이기에 더욱 그럴것이다.공항과 같이 탐색대를 거처야한다.루앙프라방에서 시내 중심가로 이동하는데 개방된 택시인데 4명이 12만킵에 이동(13km), 절약한다고 한것인데 오래된 차량으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었다. 숙소는 더뷰파비리온 호텔로 정하고~~점심은 숙소 근처 140m떨어..

여행 2024.09.27

라오스 방비엥에서의 하루

9. 21. 아침 일정으로 블루라군2를 먼저 보겠다는 의견으로 숙소 근처에서 트럭을 개조한 송테우를 우리만의 이동수단으로 선택하였다.블루라군2 입구입장료는 2만킵입장표를 수거하는 꼬맹이들왜 이렇게 하여야 할까? 입장표를 발행하면서 입장하게 하면 될텐데~ 어린아이들이 순수하고 귀엽다.우리가 입장당시 주변 환경이 너무 조용하여 우리만의 세상같은 기분이다.블루라군2를 벗어나면서 여기가 뷰포인트인가? 기사가 찍어준 사진어지럽게 지나가는 전선들이 아쉬움을 준다.남싸이전망대를 가는 과정에 블루라군1에 입장점심을 먹기 위하여 들렸는데 관광지라고 시가지 금액하고 차이가 있다. 망고 쥬스도 한잔하고블루라군1의 모습, 한가한 분위기조형물의 게는 무슨 의미일까?게가 많다는 이야기인가?송테우로 이동중 뒤따라오는..

여행 2024.09.26

라오스 배낭여행

추석연휴가가 끝난 9.19. 고교친구 4명이  의기투합하여 떠난 라오스배낭여행,  인천공항 셀프체크인에서 발권을 받았다.셀프로 발권을 받아 편리함을 느꼈다.좌석은 비행기 거의 끝부분배낭을 메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은 처음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지 모르지만 60대 후반의 도전이다.에어부산여객기를 이용하여 비엔티안으로~~9월중 제일 저렴한 일자를 선정하여 수화물포함하여 왕복 31만원대에 발권 받았다. 결론은 수화물을 이용하지 않았기에 7만원 상당의 금액이 낭비되었다.인천공항의 아름다움라오스 언어는 사바이디, 컵자이의 인사말과  헝남 유싸이?,  라카 타오 라이? 등   필수언어그리고 숫자, 음식종류에 대한 나름의 준비를 한다고 하였으나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인천공항의 모습비행기는 만석이고출발시간은 늦어지..

여행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