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근무지에서
새롭게 살아가야 한다.
이리여자고등학교
전주에서 30km 40여분 소요된다.
교통망은 잘 가추어져 전주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든곳을 떠나 새로운 곳의 분위기에
새롭게 마음을 다스리며..
예전에 한번 근무하였던 익산지역
아마 출퇴근길에 봄여름 가을겨울의 사계절도 느낄것이고
움츠리는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이 올 것이다.
희망이 있는 계절을 기다리며
오늘은 남원에서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을 만난다.
기다림은 설레임을 준다.
(2차 가맥집에서)
장사익의 노래 9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