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활동

남원 바래봉

고향사랑1 2017. 5. 17. 21:22

 


 


봉화산 철쭉이 어떻게 생겼나하고 남원에서 번암면으로

친구와 같이, 이어서 아영면을 거쳐 

인월읍 친구식당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산내면 팔랑마을로 달려갔다.


 

 


팔랑마을에서 팔랑치를 향하여 가던중 만난 것들


 


꿩의 다리

키는 50~10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여러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잎이 갈라진 모양이 삼지구엽초와 비슷하고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주로 순환계·안과 질환을 다스린다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7월에 핀다.


 


고추나무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3-5m이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잔잎이 가장 크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졸방제비꽃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키는 20~40㎝이다.

제비꽃 중에는 드물게 줄기가 곧게 서고, 잎은 길이가 2.5~4㎝, 폭이 0.3~0.5㎝로 어긋난다.

관상용으로 쓰이고,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쓰인다. 식용을 할 수 있어 졸방나물이라고도 한다.


 


벌깨덩굴

먼저 뒷글자 ‘깨’는 잎이 마치 깻잎을 닮아서 붙여졌고, 앞의 벌은 벌이 이 식물에 많이 날아와서 붙여진 것 같다고

깨 향이 많이 나는데, 벌들이 깨가 쏟아지도록 즐겁게 꿀을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볼 수 있다.

꿀풀과에 속하며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고,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지리산 능선들... 잘 모르겠다


 


운봉읍 방향


 


시원스레 뚤려있는 팔랑치에서의 철쭉군락

완전 절정에서 한풀 꺽여지고 있다.


 

 

 

 


바래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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