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철쭉이 어떻게 생겼나하고 남원에서 번암면으로
친구와 같이, 이어서 아영면을 거쳐
인월읍 친구식당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산내면 팔랑마을로 달려갔다.
팔랑마을에서 팔랑치를 향하여 가던중 만난 것들
꿩의 다리
키는 50~100㎝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여러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잎이 갈라진 모양이 삼지구엽초와 비슷하고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주로 순환계·안과 질환을 다스린다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7월에 핀다.
고추나무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3-5m이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잔잎이 가장 크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졸방제비꽃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키는 20~40㎝이다.
제비꽃 중에는 드물게 줄기가 곧게 서고, 잎은 길이가 2.5~4㎝, 폭이 0.3~0.5㎝로 어긋난다.
관상용으로 쓰이고,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쓰인다. 식용을 할 수 있어 졸방나물이라고도 한다.
벌깨덩굴
먼저 뒷글자 ‘깨’는 잎이 마치 깻잎을 닮아서 붙여졌고, 앞의 벌은 벌이 이 식물에 많이 날아와서 붙여진 것 같다고
깨 향이 많이 나는데, 벌들이 깨가 쏟아지도록 즐겁게 꿀을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볼 수 있다.
꿀풀과에 속하며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고,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인다
지리산 능선들... 잘 모르겠다
운봉읍 방향
시원스레 뚤려있는 팔랑치에서의 철쭉군락
완전 절정에서 한풀 꺽여지고 있다.
바래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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