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재배

매실수확

고향사랑1 2017. 6. 6. 14:44

 

외삼촌집을 찾았다.

매실이 익어가고 있고

수확할 시기가 온 것이다.

농촌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오늘은 매실수확 일손 봉사활동이다.


 

매실이 탱글탱글하고 탐스럽게 보인다.


 


농부가 정성스럽게 가꾸어 놓은 풍작이다.

그러나 농촌의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경제적으로 생산자는 뒷전이고 

중간상의 세상이다.


 


수확의 기쁨에 만족하여야 하나?

자연과 접하며 살고 싶은 나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면서 살고 싶다.


 

 


일하는 즐거움으로


 

 

 


참깨

이런 가뭄에 참깨는 잘 자라고 있다.


 


석류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아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날것으로 먹거나 즙을 만들어 마시며, 껍질에 수분이 많고 신맛이 있어 갈증을 없애준다.

한방에서는 열매 껍질을 말려 구충·지혈·수렴 등에 쓰며,

민간에서는 백일해·천식에 열매 껍질과 감초를 함께 달여 마신다 



 


앵두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키는 1~3m 정도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나무 껍질은 흑갈색이며, 어린 가지에 털이 나 있다.

잎은 길둥근 모양이고, 솜털이 나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피며, 흰색 또는 연분홍색이다.

보통 붉은 열매가 맺는데 하얀앵두이다.


 


어성초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흰색의 뿌리가 옆으로 기며 자라고 키는 20~40㎝ 정도이다

꽃잎, 꽃받침잎이 없으나 노란색 꽃밥 때문에 꽃이 노랗게 보이며,

3개의 수술과 암술로 되어 있다.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 그늘에 말린 것을 즙약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임질 또는 요도염의 치료에 사용하며,

꽃이 필 때 잎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불에 말려서

종기 또는 화농이 생긴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식물 전체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동맥경화의 예방 및 이뇨작용에 좋다.


 


자두

열매의 크기·맛·색깔·질이 다양하다.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와 장 건강 개선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말린 자두에는 변비증상 완화에 좋은 솔비톨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만생종에 따라 수확시기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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