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위가 길게 간 2018년
장기적인 폭염으로 삶에 어려움이 많았던 2018년
어제 저녁엔 창문속의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
이젠 더위가 한풀 가나 했다.
아직도 좀더 지켜 보아야 겠지만
조금이지만 전주 텃밭의 고추를 수확하고
대추가 점점 커져 조만간 익어가겠지
가을 하늘마냥 높아만 보이고
아침일찍 찾아간 김제 스파힐스cc
어제밤이 너무도 시원하였는데
그래서인지 오늘은 무난한 하루였다.
전주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처음 라운딩
전임 최규호교육감의 비리가 있었던 골프장
과연 지금 어디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전북 교육의 수장이 수사망이 다가오니 도망을 갔다잖아요
내부에서 말도 많았던 전임 교육감
같은 조직내에서 생활하였던 사람으로 너무도 부끄러워요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