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냉이 캐러가기
어머님께서 냉이가 어떤지 캐러가자 하신다.(2.11)
큰집 형수님과 함께... 형수님이 필요하다고
냉이가 땅에 납짝 업드려 있는 것 같다.
봄을 알려주는 냉이
상큼하니 향의 냄새가 참 좋다.
많이 채취하였는데 조금만 집으로 가져오고
어머님께서는 냉이나 고사리, 취 등 자연속의 나물들 채취를 좋아하신다.
큰봄까치꽃도 봄을 알려주는 전도사라고 할까?
조그만하게 피어 있다.
장동 친구밭에 설치된 비닐하우스
저곳에 무슨 작물을 키울지 궁금하다.
대추나무 전정
올해는 대추가 실하게 끝까지 잘 자라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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