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들과 나들이한다.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 업무처리한다고 만 3달여를 보냈다.
서울에서 KTX타고 내려오는 친구를 전주역에서 만나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화개장터로 간다.
화개에 가면 식사장소는 혜성식당이며 메뉴를 참게탕이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찾아간 더로드101
넓은 공간에 잘 가꾸어진 정원
반대편 정금차밭과 산세 모습
자연과 인간
조화롭게 보여서 허락없이 한컷했다.
한가로움의 여유를 느끼면서
이어서 찾아간 의신마을의 노루골한옥팬션에 여장을 풀고
벽소령 방향으로 걸어 올라간다.
서산대사 명상바위을 배경으로 한컷하고
붓꽃이 길가에 피어 있다.
찔래꽃
엉겅퀴
삼정마을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다.
저녁식사는 닭백숙과 이강주
밤새껏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 하루를 마무리한다.
아침식사
이어 찾아간 하동 스타웨이스카이워크
고소성 근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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