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모습

고종시 마실길

고향사랑1 2014. 2. 28. 20:41

 

전주에서 소양, 송광사를 거쳐 위봉산성을 넘어 위봉폭포 입구에서 차를 세우고 

위봉폭포 입구에 서있는 안내판

도로에서 폭포를 구경하기 위하여 내려가는 길

 전체적인 위봉폭포의 모습

겨울철 물이 어름으로 변하여 우렁한 물줄기를 보지 못하였지만

2월의 겨울철임에도 봄날의 날씨다.

계단을 따라 폭포 아랫쪽으로 내려가는 길 

위봉폭포 하단의 모습

흘러내리는 물이 고드름과 같이 얼어 붙어 있다.

단체로 사진도 찍어보고...인증샷

 

 

폭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본격적인 오늘의 산행을 위하여 이동

오늘의 일정은 위봉폭포 입구 - 위봉폭포를 구경하고  고종시 마실길 이정표 - 송곳재 - 시향정 -

다자미 마을 - 학동 마을 - 입석 마을을 한바퀴 돌아오는 일정이다. 3시간 정도 소요될까...

예전에 한번 걸어 보았던 고종시 마실길

 마실길의 이름이 고종시라고 한것은 고종시가 감이므로

이곳이 동상면 감 주산단지라서 붙여진 이름??? 

임도를 따라 완만하게 조성된 고종시 마실길

걷기에는 참 편한 길이다.

송곳재와 시향정을 안내하는 이정표에서

 

이곳 밑에는 사방땜이 있다. 홍수 예방차원에서 만들어진 사방땜

그 절벽위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Peter Paul & Mary (피터 폴 앤 메리) - Gone The Rainbow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Here I sit on Buttermilk Hill who could blame me, cry my fill
난 여기 버터밀크 언덕에 앉아 있어요.내가 실컨 운다고 누가 날 비웃겠어요.
Every tear would turn a mill, Johnny"s gone for a soldier.
눈물 방울 방울로 물방앗간을 돌리겠죠.쟈니는 군대에 가버렸으니깐요.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I sold my flax, I sold my wheel, to buy my love a sword of steel
사랑하는 이에게 강철칼을 사주기 위해 나의 아마천과 물레을 팔았지요.

So it in battle he might wield, Johnny"s gone for a soldier.
전쟁에서 그가 칼을 휘두를 수 있도록..쟈니는 군대에 가버렸거든요...
Oh my baby, oh, my love, gone the rainbow,gone the dove.
나의 연인,나의 사랑이여. 희망이 사라지고,사랑이 가버렸어요.

Your father was my only love Johnny"s gone for a soldier.
너의 아빠가 나의 유일한 사랑이었단다.쟈니는 군대에 가버렸단다.

Shule, shule, shule-a-roo,
Shule-a-rak-shak, shule-a-ba-ba-coo.

When I saw my Sally Babby Beal, come bibble in the boo shy Lorey.

내가 셜리 바비 빌을 보았을 때 새침데기 로리와 같이 있었지.

 

-Gone The Rainbow / Peter, Paul &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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