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덕음봉 애기봉 달봉 산행

 

산행일정은 남원광광단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덕음봉, 애기봉, 달봉을 거쳐 안곡마을회관으로 하산하는 일정이다.

7km정도의 거리에 2시간여 소요된다.

교룡산행을 오전에 마치고

추어탕으로 점심을 한 후 김병종시립 미술관을 구경한 후 산행시작

 

 

거북바위 옆에서 인증

 

산행 초입에는 사랑의 도시 남원 덕음산 솔향 산림욕장이라는 안내가 되어 있다.

소나무의 모습이 좋은 곳이다.

소나무 능선길을 따라 걷는 기분은 언제나 상쾌함을 느낀다.

 

예전에 가끔 시간여유가 있으면 올라보던 곳으로

시계탑 또는 애기봉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오곤 하였었다.

 

 

 

팔각정 못미쳐 잠시 휴식

준비한 따스한 음료수를 마시고

간식도 먹고

 

팔각정이 있는 덕음봉

 

시계탑 방향으로 잠시 더 오르막

 

 

시계탑 사진은 없고 시계탑에서 김병종시립미술관 방향의 갈림길이 있다.

시계탑을 지나 잠시 휴식

 

 

 

 

시계탑에서 1.3 km 지나온 이정표

 

 

소나무 길

언제 찾아와도 좋은 소나무 길

남원은 어디를 가도 소나무 길이 정말 좋다.

고교 친구들과 산행하였던 풍악산, 고리봉, 삼봉산 등

잘 보존하여야 할 것이다.

 

 

 

 

 

 

애기봉에는 정자 쉼터가 있다. 사진이 없다.

 

애기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애기봉에서 달봉을 향하여 내리막 길

 

 

직녀암

근처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구멍바위, 거멍바위라고도 부르고

 

달나라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직녀가

그들의 궁전 광한루가 생기기 전까지 달봉아래

자신의 신분을 속이기 위하여 잠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임도에 내려와 달봉을 향하여 설치된 이정표

애기봉에서 700m 지나왔다.

 

 

 

 

 

 

달봉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여기서 부터 안곡마을까지 쭉 내리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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