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모습

남원집 환경개선

고향사랑1 2020. 4. 19. 10:12

4.18. 토요일

다음주엔 남원집 도배하고 장판교체및 싱크대교체 일정이 잡혀 있어서

집안정리를 위하여 동생과 함께 남원집을 찾았다.

동생은 대문 페인트칠도 하고 수도정비, 전기문제 해결을 하였고

난 도배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집안정리

집안정리를 대충 마무리하고 노암동 텃밭으로 향했다.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 상추

 

 

 

방풍나물도 잘 자라고

 

 

 

오늘의 수확물

상추, 방풍,  

 

 

마늘도 잘 자라고 있다.

 

 

참깨를 심기 위하여 지난번 2줄을 만들었고 추가로 2줄 더 만들기 작업

거름 뿌리고 비료주고 삽으로 뒤집고 비닐멀칭하는 막노동

비록 땀은 나고 조금 힘들어도 마무리의 기쁨은 정말 좋다

 

 

전주로 되돌아오는 길에 대산 외삼촌댁 방문

매실엑기스와 방풍을 전달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다.

옥수수 모종, 호박모종을 가져오고

다음엔 고추, 가지모종을 좀 가져올 예정이다.

그리고 두릅도 주셨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 먹겠습니다.

 

 

 

집안정리중 발견한 예전의 사진한장

장모님과 아버님 그리고 애들과 함께

마눌님 원광대 서예과 졸업식 당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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