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가산 개암사와 우금바위

고교친구들과 찾아간 부안의 능가산
개암사 일주문 근처주차장에  주차하고

일주문 옆 전나무숲을 지나 개암사로 향한다

대규모 전나무숲은 아니지만

개암사 근처 차밭,  차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사천왕문 가기  전의 이정표

개암사 사천왕문을 향하여

우로부터  응진전, 관음전, 대웅보전

개암사 대웅보전 앞에서 산행에 참여한 친구들과~
사진 뒤 바위가 우금암이다.

고즈녁한 개암사 전경
개암사는 634년(무왕 35)때 창건한 백제의 고찰이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속에 소실도 있었고 현 대웅보전은 조선중기 건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관음전을 지나면서
이제 본격적인 산행시작이다

개암사에서우금바위까지는 700여m로 난코스는 아니다

무리하지 않고 쉬엄쉬엄 걷다보니 우금암이 눈앞에 있다

우금암을 배경으로 행복한 친구들의 모습

우리는 목적지 만석동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원효가 우금바위 밑에 굴속에 머물렀다하여 원효굴이라고

능선에 올라와 우금바위를 배경으로
여기에서 우금산성과 우금산 정상으로 진행하지 못하도록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우리는 만석동 방향으로 간다

우금암에서 능선을 따라 700여m 진행중에 만난 이정표
이곳에서  두갈레 길이 보이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잠시 멈추어 확인 해보니 좌측길을 급하강길이고 우측길은 완만한 하산길이란다.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하다

하산중 임도를 만나 도란도란 단체로 이동한다

만석동까지 가서 다시 개암사로 복귀

개암사주변에서 바라본 우금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