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수확 외삼촌집을 찾았다. 매실이 익어가고 있고 수확할 시기가 온 것이다. 농촌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오늘은 매실수확 일손 봉사활동이다. 매실이 탱글탱글하고 탐스럽게 보인다. 농부가 정성스럽게 가꾸어 놓은 풍작이다. 그러나 농촌의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경제적으로 생산자는 .. 농가재배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