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한국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린 좋은 천태산을 찾아(2016.5.5)

고교동창 10명이 함께 하였다.

전주에서 고속도로를 거쳐 천태산에 도착하니  2시간정도 소요.

(산행시작)

삼신할멈바위... 할멈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인가?

삼단폭포...수량이 적어서 인지 폭포의 위용이 보이지 않는다

영국사앞 은행나무...높이 31m 가슴높이 둘레가 11m... 나이는 천년정도

천연기념물 제223호

이 은행나무는 국가의 국가의 큰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소리를 내어 운다고....

(영국사에서 바라본 은행나무)

천태산은 해발 715m

영국사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산행

조금 올라가다보니 암벽을 만난다.

조금 더 오르니 경사가 가파른 암벽이 또 나타난다.

무려 75m의 깍아지른 듯 경사가 가파르다.

이어 계속된 암벽들...

(노약자 등반로)

정상 뒤쪽의 나무 그늘에 둘러 앉아, 준비해 간 점심 .

등반코스는 A코스로 올라 D코스로 하산하는 순서였다.

(D코스 하산길에서 바라본 A코스길이 저 어디쯤 ...)

(탐스런 소나무)

영국사를 빠져나와 매표소에서 동쪽으로 500m 쯤 망탑봉이라는 작은 봉우리정상에 위치한 망탑봉 삼층석탑

보물 제535호

자연암반을 그대로 이용하여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3층 탑으로 조성 

상어흔들바위

산행코스 : 영국사주차장(천태산 입구) - 영국사 - 밧줄바위 - 전망대 - 정상 - D코스 하산길 - 영국사 - 주차장

참가자 : 김동현, 김수곤, 박창수, 박희종,  신병준, 오해조, 임영수, 최진호, 홍성기, 게스트(총10명)